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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8일 종일배낚시 + 숙박했던 11인입니다^^
작성자
키큰 안경잡이
작성일
2014-10-20 09:13
조회
3780
10월18일 씽씽펜션 오렌지호 독선과 숙박을 했던 단체손님입니다.
먼저 선장님과 사모님의 친절함과 상냥함에 같이 갔던 일행들이 한결같이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도 칭찬이 자자해서 기분이 참 좋았던 낚시와 숙박이었습니다.
한마디로 쵝오 였습니다.^^
주꾸미도 대박으로 나오고. 선장님의 쭈갑라면도 짜지도 않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사실 다른데서 쭈갑이 라면 먹으면 라면스프 조절을 잘 못하고 너무 삶아서 쭈꾸미도 퍼지고
라면도 퍼지는것이 다반사였는데..정말 쫄깃쫄깃하고 단백하니 맛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다 잡고 숙박시설까지 짐을 옮기는데 사모님이 차를 가져와서 짐도 날라주시니..
그 친절함에 경의를 표합니다 *^^*
선장님만 음식솜씨가 좋은줄 알았는데.. 사모님은 더 갑! 이더만요.!
펜션회를 먹으려 했는데.. 회를 시키지말고 잡아온 갑오징어 회를 먹으라고 그게 더 맛있다고
추천해주시고, 갑오징어 회를 못치는 우리를 위해 손쑤 갑오징어회랑 주꾸미를 일일이 손질해 주시니 ..정말 이건 친절함을 넘어 존경심까정..드는 ..ㅎㅎㅎ
다 먹고 저녁에 나온 저녁밥도 정말 깔끔하고 정갈한 맛에 감동이었습니다...선장님은 좋으시겠습니다..음식솜씨 좋은 사모님 두셔서.(부럽)
정말 지금까지 낚시다녀온 것중에 최고로 오랫동안 기억을 남을 좋은 낚시였습니다..
다음에 또 가게되면 잘 부탁드리고..선장님과 사모님 오랫동안 지금처럼 행복한 모습으로 지내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선장님이 전동릴 사신다고 하시니..사모님이 사주셔야 할듯.ㅋㅋㅋ
먼저 선장님과 사모님의 친절함과 상냥함에 같이 갔던 일행들이 한결같이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도 칭찬이 자자해서 기분이 참 좋았던 낚시와 숙박이었습니다.
한마디로 쵝오 였습니다.^^
주꾸미도 대박으로 나오고. 선장님의 쭈갑라면도 짜지도 않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사실 다른데서 쭈갑이 라면 먹으면 라면스프 조절을 잘 못하고 너무 삶아서 쭈꾸미도 퍼지고
라면도 퍼지는것이 다반사였는데..정말 쫄깃쫄깃하고 단백하니 맛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다 잡고 숙박시설까지 짐을 옮기는데 사모님이 차를 가져와서 짐도 날라주시니..
그 친절함에 경의를 표합니다 *^^*
선장님만 음식솜씨가 좋은줄 알았는데.. 사모님은 더 갑! 이더만요.!
펜션회를 먹으려 했는데.. 회를 시키지말고 잡아온 갑오징어 회를 먹으라고 그게 더 맛있다고
추천해주시고, 갑오징어 회를 못치는 우리를 위해 손쑤 갑오징어회랑 주꾸미를 일일이 손질해 주시니 ..정말 이건 친절함을 넘어 존경심까정..드는 ..ㅎㅎㅎ
다 먹고 저녁에 나온 저녁밥도 정말 깔끔하고 정갈한 맛에 감동이었습니다...선장님은 좋으시겠습니다..음식솜씨 좋은 사모님 두셔서.(부럽)
정말 지금까지 낚시다녀온 것중에 최고로 오랫동안 기억을 남을 좋은 낚시였습니다..
다음에 또 가게되면 잘 부탁드리고..선장님과 사모님 오랫동안 지금처럼 행복한 모습으로 지내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선장님이 전동릴 사신다고 하시니..사모님이 사주셔야 할듯.ㅋㅋㅋ
먼저 선장님과 사모님의 친절함과 상냥함에 같이 갔던 일행들이 한결같이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도 칭찬이 자자해서 기분이 참 좋았던 낚시와 숙박이었습니다.
한마디로 쵝오 였습니다.^^
주꾸미도 대박으로 나오고. 선장님의 쭈갑라면도 짜지도 않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사실 다른데서 쭈갑이 라면 먹으면 라면스프 조절을 잘 못하고 너무 삶아서 쭈꾸미도 퍼지고
라면도 퍼지는것이 다반사였는데..정말 쫄깃쫄깃하고 단백하니 맛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다 잡고 숙박시설까지 짐을 옮기는데 사모님이 차를 가져와서 짐도 날라주시니..
그 친절함에 경의를 표합니다 *^^*
선장님만 음식솜씨가 좋은줄 알았는데.. 사모님은 더 갑! 이더만요.!
펜션회를 먹으려 했는데.. 회를 시키지말고 잡아온 갑오징어 회를 먹으라고 그게 더 맛있다고
추천해주시고, 갑오징어 회를 못치는 우리를 위해 손쑤 갑오징어회랑 주꾸미를 일일이 손질해 주시니 ..정말 이건 친절함을 넘어 존경심까정..드는 ..ㅎㅎㅎ
다 먹고 저녁에 나온 저녁밥도 정말 깔끔하고 정갈한 맛에 감동이었습니다...선장님은 좋으시겠습니다..음식솜씨 좋은 사모님 두셔서.(부럽)
정말 지금까지 낚시다녀온 것중에 최고로 오랫동안 기억을 남을 좋은 낚시였습니다..
다음에 또 가게되면 잘 부탁드리고..선장님과 사모님 오랫동안 지금처럼 행복한 모습으로 지내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선장님이 전동릴 사신다고 하시니..사모님이 사주셔야 할듯.ㅋㅋㅋ
팬션을 이용해도 크게 말씀안하시고
식사준비때문에 여쭤봤더니 돈 아깝다며 손수 준비해주셔서
경비도 절감되고, 기분은 업되고~
기분좋게 하루를 보내고~
편하게 휴식을 취하고 왔습니다
간만에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휴~ 갔다왔네요.
쭈 낚은 첨해봤는데 사장님이 포인트도 잘 잡아 주시고
동료들이 낚시하는 법도 알려주고 해서 정말 기대치 이상 잡았어요.
갑오징어도 2마리나 잡고요. 쭈꾸미는 하도 많이 잡아서 몇마리인지 모르겠음ㅋㅋ.
나중엔 팔이 아파서 음악듣고 맥주먹고 쉴정도로 많이 잡았어요. 수심이 꽤깊은듯.
담에오면 이젠 쭈꾸미 잡혔는지, 갑인지, 망통인지 느낌 알것같아요.ㅋㅋ
방도 불 엄첨 따뜻하고 먹는것도 잘먹고...
엔돌핀 급상승... 모두들 고맙습니다 .
특별히 잘 해드리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감사한 후기를 써 주시다니...^^
저희야 말로 감동입니다~~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