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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들의 여행

작성자
이원복
작성일
2012-05-22 19:56
조회
1296
아홉 중 개인 사정으로 참석치 못한 소중한 청춘 둘을 뒤로 한채~

다소 아쉬운 마음으로 우리 일곱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좁디 좁은 애마에서 몸을 부대끼고 불편함을 감수하며 안면도를 행해 고~고

해송 사이 도로를 달리고 달려 씽씽펜션에 도착^^



헉~

이 아름다운 풍경을 어찌 설명할까 고민 고민 하던 중~

말로 이를 어찌 설명~

그래서 설명 포기^^



헉헉~

더욱 놀랄일

사장님 내외분 첫인상~

장난아니게 인상 좋네^^

이런 성격은 인상보다 더 좋네^^



해변가 산책~

고사리 채취~

까치발 나물~

바다낚시~



우럭회 떠놓고

섞은 술 높이 들고 우리의 청춘을 위하여~

ㅋㅋ

꽃게 삶아 놓고

섞은 술 높이 들고 우리의 건강을 위하여~

벌컥벌컥~

나 이리 먹다 기억 못하면 안되는데~

ㅋㅋㅋㅋ



캬~~

지금 생각해도 너무 좋다^^



그렇게 우리는 아름다운 추억을 그려놓고~

아쉽게도 다음을 기약하며

청춘여행을 마무리했다



사장님 내외분~~

너무 감사했고

너무 고맙습니다^^



다음에 꼭~

술마시러 갈께요^^

ㅋㅋ



이런 술마시고 노느냐고 사진을 못찍었네^^
전체 1

  • 2012-05-23 20:56
    잘 노시다가 가셨다니 저희도 기쁘기 한이 없습니다^^*

    하루일과가 너무바빠서 홈피를 둘러볼 시간도 없네요

    늦게나마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다음에 또 뵙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