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씽씽펜션에서 가족모임을 했습니다.
4일 저녁 7시쯤 도착해서 바로 저녁을 먹었어요. 회, 게찜, 새우찜, 전복, 돼지고기, 매운탕 등 코스요리처럼 나와서 정말 맛있고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방도 꽤 넓고 화장실도 깨끗했구요, 덥다고 느낄 정도로 난방도 잘 되었고, 주변도 조용해서 잘 잤습니다.
다음날인 5일에 7시쯤 아침을 먹고 9시쯤 낚싯배를 타서 12시쯤 돌아왔습니다.
저희 일행 10명 모두 낚시 경험이 별로 없었는데 3시간동안 8명이 한 마리 이상 씩을 잡았고, 최대 5마리를 잡은 멤버도 있을 만큼 낚시가 너무 잘 됐습니다.
매운탕 재료로 사용해서 이틀동안 먹었어요.

사장님과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요청도 잘 들어주셔서 정말 기분 좋게 지냈습니다.
저희 일행 모두 만족한 숙소였어요. 다른 분들께도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