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주말에 친구들과 놀다왔습니다! 저희 기억하시죠?ㅎ

해수욕장 바로 앞은 아니지만 바로앞 바다와 갯벌이 있고, 한적하고 여유롭고 깨끗하고 정말좋아요~

서해안희 특유 바다 비린내도 안나고 정말 좋아요!



객실도 깨끗하고, 여자애들이 많이가서 걱정했는데 특히 이불상태 너무 좋아서 완전 좋았어요!

펜션 주인 이모님과 사장님(선장님) 모두 너무 친절, 과한친절 마냥 받고만 왔어요~^^



아프다는 친구 너무 걱정해주시고ㅠ 맛난 반찬에 오이냉국 완전 잘먹었어요!



저희는 둘째날 아침 더운시간을 피해 체험낚시를 했는데요, 배도 정말 쾌적하고 시설모두 좋습니다!

저희가 갔을때 많이 잡힌게 아니라고하셨는데 그래도 20마리 넘게 우럭과 볼락을 잡았어요!



낚시정리하고 회를 촵촵! 남은건 숙소로 싸와 저녁 우럭구이! 정말 너무 좋네요~



오랜만에 친구들과의 여행이 씽씽펜션과 오렌지호 덕분에 더욱 즐거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